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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토사 섬의 머라이언 타워, 光明山 普覺禪寺, 옥불사, 스리랑카라마야 [1999.10.16~]
大雲  (Homepage) 2005-10-12 14:07:16, 조회 : 13,920, 추천 : 327

나의 앨범-싱가포르편

싱가포르 해외 연수

1999.10.15.~10.19.


수평선
싱가포르의 상징 머라이언의 전설
수평선
고대 싱가포르는 한때 바다의 도시라는 테마세크로서 알려지고 있다. 전설에 의하면, 오랜 옛날에, 테마세크가 한번은 사나운 폭풍에 의하여 난파를 당하게 되었다. 테마세크의 마을 사람들은 걱정스럽게 떼지어 모여들어서 자신들을 구해줄 기적이 일어나기를 기도하고 있는데 , 남쪽 해안을 따라서 놀라운 광경이 펼쳐지고 있었다. 반은 물고기이고, 반은 사자인 거대한 바다 짐승이 화려한 바다 생물들의 무지개빛 통로를 통하여 바다로부터 나왔다. 거대한 으르렁 소리를 내면서, 이 바다짐승이 자연의 힘에 대항하여 싸우게 되자, 서서히 바람은 사나움을 잃고 폭풍은 수그러 들었다. 머라이언은 꼬리를 치면서 바다로 되돌아 갔다고 한다. 오늘날 까지도, 센토사섬의 가장 좋은 위치에서 싱가포르를 훑어보고 있는 불가사의한 머라이언을 아직도 볼수가 있다.
싱가포르상징-머라이언상
센토사 섬의 12층높이 머라이언 타워 [1999.10.18]


싱가포르연수004
싱가포르연수2
옥불사 주지스님과 남방과 북방불교 수행차이점 대담
[1999.10.16]
버마사찰 옥불사(玉佛寺) 법당 불상 앞에서
[1999.10.16]


싱가포르연수3
싱가포르연수006
스리랑카사찰 스리랑카라마야 열반상 앞에서
[1999.10.16]
스리랑카사찰 스리랑카라마야 경내에서
[1999.10.16]


싱가포르연수4
싱가포르연수002
국립신장기금 본부에서 담당자와의 대담
[1999.10.16]
좌로부터 이추경보살, 강선문거사, 임재현보살, 정호스님, 김병곤거사 김기현거사 김윤희보살 김종걸거사 이미화보살




▲ 보각선사를 안내해 준 심지민 (Sim Chee Meng 沈志珉) 거사와 이미화보살, 강선문거사, 김기현거사


싱가포르연수005
싱가포르연수1
중국사찰 보각선사에서 스님과의 대담
[1999.10.17]
중국사찰 광명산 보각선사(光明山 普覺禪寺)
[1999.10.17]


싱가포르연수001
싱가포르연수007
연산 쌍림사(蓮山 雙林寺) 대웅보전 앞에서 강선문거사
[1999.10.17]
아름다운 센토사섬 해변에서의 자명거사
[1999.10.18]




▲ 센토사 섬 페리 입장권 (1999년10월18일)


싱가포르연수9
싱가포르연수003
페리를 이용 센토사섬에 도착하여
[1999.10.18]
센토사섬 머라이언을 배경으로
[1999.10.18]


싱가포르연수7
싱가포르연수008
식물원 안의 국립난정원 호접란 앞에서 - 1999.10.18.
[맨뒤] 싱가포르 연화원 신도회장 보련화 보살님
식물원 분수대 앞에서 정호스님, 원경보살, 현경보살
[1999.10.18]





싱가포르 화합 이끄는 보각선사 普覺禪寺

여러 인종으로 이루어진 도시국가 특성 고려
활발한 법보시 운동ㆍ열린 포교로 다양성 흡수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듯이, 싱가포르는 인구가 400만 명 정도에 불과하고 국토 면적도 아주 작은 도시국가이다. 이 인구 중 중국계가 다수를 차지하지만 말레이계와 인도계도 적지 않고 외국인 노동자와 여행객이 항상 300만 명이 넘을 정도이다. 좁은 도시 국가 안에서 이처럼 다양한 인종이 어울려 살아간다는 것은 그만큼 위험요소를 안고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자칫 잘못하여 혹시 어떤 작은 사건이나 사고가 뇌관이 되고 여기에 ‘불’이 붙게 되면, 마치 휴화산(休火山)이 다시 폭발하여 거대한 화산활동을 시작하는 것과 같은 결과가 올 수도 있다.

그러므로 싱가포르처럼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어우러져 살아가는 사회에서는 종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 그 사회에서 함께 활동하고 있는 각 종교가 서로의 존재를 인정하고 전체 사회의 평화와 화합을 이끌어내는 순(順)기능을 다하면 미래에 대해 낙관하고 희망을 품을 수 있지만, 이와 반대로 그 사회의 여러 종교 중 단 한 곳에서라도 역(逆) 방향으로 질주할 경우에는 걷잡을 수 없는 혼란이 일어나고 심지어는 사회 전체의 근간이 무너지는 파멸에 이를 수도 있다.

싱가포르 시내를 다니다보면, 원하는 사람이라면 다양한 불교음악ㆍ법문ㆍ독경 CD와 불교 서적을 무료로 마음껏 가져갈 수 있도록 진열해 놓은 곳을 만난다. 이곳의 ‘법보시’ 물품에는 영어와 중국어로 이루어진 법문을 담은 CD에서 시작해 불교 서적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한데, 이 ‘법보시 불사(法布施佛事)’를 책임지고 있는 ‘보각선사(光明山普覺禪寺)’가 하는 일은 생각보다 크다.


▲ 다양한 불교음악ㆍ법문ㆍ독경 CD와 불교 서적을 무료로 가져갈 수 있도록 진열해 놓은 곳.

정기 법회와 수행 프로그램과 같은 기본적인 불교 수행은 물론이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해 ‘토ㆍ일요 불교학교’와 쉼터 도서관 등을 개설하고, ‘일일(日日) 수행 과정’을 만들어 단계별 교육을 실시한다.

이밖에도 악단을 조직하는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펼치고, 동호회를 조직하여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가게’와 유사한 ‘재활용’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신도들의 참여를 유도하며, 세계적인 스님들과 불교학자들을 초청하여 법회와 강연을 펼치고 그 내용을 홈 페이지(www.kmspks.org)에 올려 누구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한다.

홈 페이지에서는 영어와 중국어판의 다양한 불서를 전자도서 형태로 이용할 수도 있다. 또한 스님들과 일반 신도들이 떨쳐버리기 어려운 ‘육식(肉食)’ 문제나 ‘자살’과 같은 현대 사회의 병리 현상을 제기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대중 사회의 불교적 해결방법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특히 초청 법사가 특정 국가나 인종 출신의 스님들에 한정되지 않고, 한쪽에 치우친 신앙행태를 벗어나 ‘선과 정토, 화엄’ 등 대승불교의 수행뿐만 아니라 남방불교의 수행체계도 균형을 갖추어 소개하여 대중들이 근기에 맞추어 선택할 수 있게 하는 점은 눈길을 끌게 한다. 이는 ‘다양성을 추구해야 하는 싱가포르의 지리ㆍ역사ㆍ문화적 배경’을 크게 배려한 것으로 여겨진다.

여러 인종으로 이루어진 작은 도시국가 싱가포르에서 ‘보각선사(普覺禪寺)’는 ‘다양성 속의 화합’을 이룩하는 큰 불사를 하고 있어 종교가 본래 맡아야 할 순(順) 기능을 다하고 있고 활발한 법보시 운동과 인터넷을 통한 국제 포교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으니, ‘작은 것이 아름답다’는 구호가 헛되지 않음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이기도 하다.

▣ nagapura

[출처] 현대불교신문 제572호 2006년4월5일 / 이병두와 함께 읽는 오늘의 세계불교
http://blog.naver.com/lestofilos/10003051383




光明山 普覺禪寺 - 1999.10.17.


▲ 중국사찰 광명산 보각선사(光明山 普覺禪寺)방문기념



▲ 송광사에서 수행하셨던 보각선사의 석광성스님 명함



▲ 광명산 보각선사 경내에 비치된 법보시용 만화지장경



▲ 보각선사 경내에 비치된 법보시용 한문/영문 부모은중경



▲ 보각선사 법보시용 염불 CD - 지금 흐르는 곡



▲ 스님으로부터 받은 보각선사 기념품 순금열쇠고리





- 국제포교사 해외연수를 다녀와서 -


김기현9605
大雲 金起賢
(홍보부장)
드디어 지난 10월15일 금요일 밤 22시05분발 싱가포르항공 SQ015편으로 김포 국제공항을 출발하여 10월16일 토요일 새벽 3시15분에 창이 국제공항을 통해서 해외연수 목적지인 남국의 싱가포르에 도착하니 이른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국제포교사 연수 장소였던 서울의 연등국제불교회관 개원기념 법회에서 한번 인사한 적이 있었던 싱가포르 한국불교 포교중심지 연화원 신도회장 보련화 보살님께서 반갑게 맞이하여 주셨다.

호텔에 여장을 풀고나서 돌이켜 보니, 지난 3월초 대전의 한국통신연수원에서 포교원장 정련 스님으로 부터 연비와 함께 조계종 포교사 품수를 받았던 벅찬 마음이 채 가시기도 전에 포교원에서의 국제포교사연수생 선발시험에 응시하여 이번 제4기 국제포교사 연수생의 일원에 합류하게 되었다. 그러나 지방에 거주하고 근무하는 회사원으로서 6개월간의 연수시간에 2번 이상 빠지지 않을 자신이 있는지를 묻는 면접시간에 처음부터 자신은 없었지만 하겠다고 약속을 하였으니, 지방출장 중에는 비행기로 저녁에 올라왔다가 새벽에 다시 내려가면서 어렵게 연수를 모두 마치었고, 9월 18일 드디어 포교원에서 국제포교사 품수식을 하였다는 것이 꿈만 같았다. 성철큰스님의 제자이신 연등국제불교회관 원명스님의 원력으로 시작된 국제포교사 연수에서 연수를 주관하신 영국인 아디차스님을 비롯한 여러 강사 스님들로부터 배운 방대한 내용들을 근무가 끝나는 여분의 시간에 예습이나 복습을 통해서 전부 이해할 수는 없었지만, 해외포교에서 무엇을 하여야 하는지를 알게 하여준 소중한 기회가 되었음에 틀림없었다. 특히 요가전문가인 인도유학생의 인도불교에 대한 강의를 통해서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인도인들의 종교에 대한 정신세계를 알게 되었으며, 미국인 현각 스님의 미국불교에 대한 강의를 통해서 현재 서구의 지성인들과 미국의 젊은이들이 그토록 원하는 불교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 간결하고 명쾌한 강의를 비롯한 국제포교사 연수를 통해서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아울러 인간문화재 제48호 금어 만봉스님과의 만남과 그의 제자 미국인 브라이언 베어리씨의 자상한 불교미술 강의와 봉은사 실습 그리고 강화도 연등국제선원에서의 참선, 운력, 바루공양과 전등사 에서의 사찰안내 실습 그리고 부처님오신날 연등축제기간 중에 처음 한국을 방문했던 미국인 브라이언씨의 재등행렬 안내를 통하여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였다. 남국 에서의 첫날이라서인지 미지에 대한 설레임으로 쉽사리 잠을 이룰수 없었다.

여러 사정으로 9명만이 떠난 4박5일간의 짧은 연수일정인 관계로 자세하게 둘러볼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서 유감이었지만, 사회복지 분야로서 싱가포르 국립신장기금 본부, 전통적인 남방 불교의 버마사찰과 스리랑카사찰의 방문과 대승이라고 하는 북방불교의 중국사찰 방문과 대담으로 일정을 요약해 볼 수 있다.
처음 방문한 싱가포르 국립신장기금 본부에서의 대담을 통해서 들은 바로는 운영은 정부에서 하지 않고 모든 기금을 기부금으로 충당하고 있다고 하니 부러웠다. 이어서 남방불교의 수행전통을 간직한 버마사찰에서 Ven. U Sandawintha 주지스님과 이번 연수 후에 모스크바에 한국불교를 포교하러 얼마 전에 출국했던 연수생 자명거사와의 대담에서 소승과 대승의 차이라고 할까 근본불교의 가르침과 선불교의 화두가 동문서답하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마음이란 무엇이고, 우리들 각자는 모두 다른 마음을 갖고 있는데 이 마음들은 서로 다른가 같은가? 황금은 같은 황금인데도 불상을 만들기도 하고 장식용으로 사용하기도 하는데, 그러한 황금들은 또한 같은가 다른가? 이러한 선문답을 않고 미얀마스님은 한결같이 우리가 배웠던 기초교리 강의로 답하면서, 비파사나선 수행을 통해서 자신의 행동과 마음의 움직임을 끊임없이 추적하면서 모든 번뇌를 없애라고 하신다.
스리랑카 사찰 SRI LANKARAMAYA에서는 열반시의 부처님 대형 와불 등을 둘러보고 그들의 신행활동 사진 등을 볼 수 있었으며, 특이한 것은 이곳 남방불교의 사찰들에서는 법당안을 반드시 맨발로 다닌다. 규모가 엄청나게 큰 중국사찰 광명산 보각선사 (光明山 普覺禪寺 PHOR KARK SEE Temple) 에서는 한국 송광사에서 수행하였다는 석광성 (Ven. Sik Kwang Shen 釋廣聲) 스님께서 반갑게 한국말로 반겨주셨으며 설명과 후한 점심 접대까지 받게 되었다. 석광성스님에 의하면 싱가포르의 중국사찰은 아미타불 신앙이며, 사후에 극락왕생을 발원하는 영가 가족들의 많은 보시금으로 사찰을 운영한다고 하였고, 또한 경내는 납골당이 설치되어 있어서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문제가 되고 있는 매장 문제를 해결하고 있었다. 그리고 심지민 (Sim Chee Meng 沈志珉) 거사님의 안내로 만불보전 등 경내를 구경하면서 여러 가지 포교용으로 제작하여 보시용으로 진열해둔 영문경전과 컴퓨터용 CD등을 수집할 수 있었는데 우리도 이러한 법보시용 자료를 준비하면 포교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어서 방문한 연산 쌍림사 (雙林寺 Sion Lim Temple)는 입구에 중국 특유의 도교 사원이 자리 잡고 있어 불교사찰보다도 극성을 부리고 있는 중국인들의 도교와 수많은 유사 종교 들에 대한 믿음에 놀랄 뿐이었다.

끝으로 해외포교의 원력으로 국제포교사의 연수를 주선하여 주신 원명스님과 연수 기간동안 성대한 환영만찬을 베풀어주신 싱가포르 연화원 거사회장님과 싱가포르 도착에서 출발까지 모든 일정을 준비하고 안내해 주시고 분수에 넘치는 저녁초대까지 해주신 신도회장 보련화 보살님께 마음속 깊이 감사드립니다. 나무 아미타불 ~ ~

우리 모두 부처님의 '전법 선언문'을 다시 한번 마음속에 간직하는 계기가 되었다.

"비구들아, 나는 하늘과 인간의 모든 그물을 벗어났다.
비구들아, 그대들도 천신과 인간의 모든 그물을 벗어났다.
비구들아, 길을 떠나거라.
여러 사람들의 이익과 안락을 위하여, 세상을 동정 하여,
인간과 천신의 이익과 안락을 위하여 길을 떠나라.
두사람이 한길을 가지마라.
비구들아, 처음도 좋고 중간도 좋고 끝도 좋은,
의미와 문장을 갖춘 법을 설하라.
아주 원만하고 청정한 행을 드러내 보여라.
세상에는 마음에 먼지와 때가 적은 자도 있다.
그들이 법을 듣지 못한다면 쇠퇴할 것이지만, 법을 듣는다면 잘 알게 되리라.
비구들아, 나도 법을 설하기 위해 우루벨라의 세나니 마을로 가겠다."

- 용주사 수원포교당 거사회 소식지 "善男子"에 기고한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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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토사 섬의 머라이언 타워, 光明山 普覺禪寺, 옥불사, 스리랑카라마야 [1999.10.16~]    大雲 2005/10/12 327 1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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