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 김기현 (大雲 金起賢) -68-

용평 겨울생일 가족모임 일시 : 2004년1월30일 ~ 2월1일 장소 :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

2004.1.31 용평 리조트에서
[촬영/편집: 大雲]

용평레조트에서의 겨울생일 가족모임 KBS 미니시리즈였던 '겨울연가'의 아름다운 설경에 그 자태를 보였던 발왕산 정상(1458m)이 있는 바로 용평리조트의 버치힐콘도에서 2003년 12월생일 가족모임이 1월생 어머님과 11월생 김서방을 포함한 겨울생일 가족모임을 갖고 그 때의 즐거운 순간을 잊지못할 추억 속에 고이 간직하면서 이번 행사를 위하여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미국에 있는 김용정, 김현우, 김경남, 김경환, 우연화, 서영란, 서예은 그리고 당직근무 중인 서제열, 공익요원 복무중인 우재곤이 사정상 참석은 못하였지만, 마음은 모두들 함께하였으리라고 여깁니다. [참석가족]: 김상영, 김가은, 김인근, 김준오, 김지홍, 김경아, 우성윤, 김숙아, 우숙정, 조원희, 김기현, 김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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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휴게소에서 만나 포즈를 취하며... [2004.1.30.]

여주휴게소에서 서울팀과 만나서도 먹느라고 [2004.1.30.]

어머님의 즐거운 시간에 나타나는 표정 [2004.1.30.]

귀공도 어머님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2004.1.30.]

너무나도 편안한 누운 자세로 참가한 선수 [2004.1.30.]

한편 멋진 싱크대에선 동생들의 요리솜씨가 [2004.1.30.]

스키강습 출발에 앞서 베란다 눈위에서 [2004.1.31.]

스키강습을 받으러 만반의 준비를 하고서 [2004.1.31.]

오전 강습을 마치고와서 점심먹으며.. [2004.1.31.]

강습하는 동안 혼자 스키타고 점심먹으며.. [2004.1.31.]

이번에 머문 용평리조트 버치힐 콘도의 모습 [2004.1.31.]

스키장 대신에 호텔사우나 장으로 출발하고.. [2004.1.31.]

용평스키교실에서 스키를 배우는 건아... [2004.1.31.]

용평스키교실에서 스키를 배우는 준오... [2004.1.31.]

용평스키교실에서 스키를 배우는 앞모습 [2004.1.31.]

용평스키교실에서 스키를 배우는 뒷모습 [2004.1.31.]

오전반, 오후반 스키강습을 마친 기념으로 [2004.1.31.]

오전반, 오후반 스키강습을 마친 기념으로 [2004.1.31.-숙정촬영-]

용평리조트에서 숙정의 스키 포즈 [2004.1.31.]

오전 오후반 강습을 마치고 포즈를... [2004.1.31.]

스키강습을 마치고 연습중인 건아와 준오 [2004.1.31.]

용평리조트 스키장의 리프트 [2004.1.31.]

어머님 생신을 박수치며 축하노래를 부르며 [2004.1.31.=(음력)1.10.]

소원을 빌면서 케익의 촛불을 끄고.. [2004.1.31.]

촛불을 끄고나서 케익절단을 하면서 [2004.1.31.]

다함께 생신축하 케익을 나누어 먹고... [2004.1.31.]

어머님 생신 선물을 내보이며... [2004.1.31.]

어머님 생신 선물 목걸이 자랑 [2004.1.31.]

김서방 선물 밸트 부착시계 [2004.1.31.]

생일 케익을 잘라서 나누어 먹으며... [2004.1.31.]

김상영 김가은 포즈를 취한 모습 [2004.1.31.]

곤돌라 탑승장에서 줄서서 기다리면서 [2004.2.1.]

용평곤돌라 탑승장 입구에서 [2004.2.1.]

곤돌라 안에서 설명하는 직원 이정호씨 [이번 가족모임의 호의에 감사합니다]

드래곤 피크에서 차한잔을 하며 숙정과 지홍 [2004.2.1.]

해발1458미터 드래곤 피크 커피솝에서 [2004.2.1.]

용평케이블카와 드래곤피크 드래곤프라자 탑승장에서 용평곤도라를 타고 18분간의 대자연의 조화를 한끽 감상하고나면 발왕산 정상 (1458m)에 위치한 스위스풍의 2층 건물이 눈 앞에 들어옵니다. KBS 미니시리즈였던 '겨울연가'의 아름다운 설경에 그 자태를 보였던 이곳이 바로 용평리조트의 드래곤피크입니다. 1층의 곤도라 승하차장에서 계단으로 2층에 있는 커피숍에 올라서 주위의 주목나무에서 뿜어져 나오는 맑은 공기를 몸으로 느끼면서 따뜻한 차 한잔을 마시는 여유를 갖고, 용평리조트에서는 매년 새해부터 연중행사로 하는 소원카드걸이에 적힌 소원카드를 보면서 소원카드를 쓰기도 하고 함께간 가족들과 함께 차 한잔을 마시고 밖으로 나와 발왕산 정상 드래곤피크에 오른 기념으로 오대산의 자락을 한눈에 내려다 보면서 사진 촬영의 시간을 가지고 내려왔습니다.

동양최장 왕복 7.4Km의 하늘여행 해발 1458m의 발왕산 정상까지 우리의 느낌은 하늘과 통한다! 천년 주목이 살아있는 태고의 고원, 발왕산을 타고 오르는 왕복 7.4Km의 용평케이블카는 천혜의 자연경관 을 즐길 수 있다. 안정성과 속도감이 뛰어난 동양최대 길이의 용평 케이블카는 드래곤 프라자 탑승장에서 출발하여 우리나라에서 열번째로 높은 해발 1458m의 발왕산 정상의 드래곤피크 하차장에 이르는 18분 동안 하늘을 날아오르는 듯한 유유한 멋과 싱그러운 자연의 정취를 흠뻑 젖어들게 합니다. 오전 4시30분부터 운행하는 해돋이 케이블카를 타고 드래곤피크에 오른다면 동해바다 일출의 대장관도 감상할 수 있지않았을까하는 아쉬움에 눈도 내리지않아 눈꽃이 피어나는 신비로운 설경을 볼 기회도 없었지만, 반면에, 포근한 날씨로 인하여 이번 어머님을 모시고 온 가족여행이 편안하게 마무리되었음에 감사합니다.

드래곤 피크 커피솝에서 준오와 건아 [2004.2.1.]

1458m 발왕산 정상에서 가족기념사진 [2004.2.1.-촬영:이정호씨-]

드래곤피크에서 매제 김상녕과 친구 이정호씨 [2004.2.1.]

1458m 정상에서 김상녕 김가은 가족사진 [2004.2.1.]

1458m 드래곤피크에서 매형과 누나 [2004.2.1.]

발왕산 1458m정상에서 준오와 건아 [2004.2.1.]

1458m 드래곤피크에서 아빠와 건아 [2004.2.1.-촬영:우숙정?]

곤돌라로 1458m 정상에 선 가은과 김서방 [2004.2.1.]

드래곤피크에서 먼 산을 배경으로 홀로 선 매형 [2004.2.1.]

정상에서 내려오는 곤돌라 안의 가족들 표정 [2004.2.1.]

용평곤돌라를 내려와서 입구에서 자매 [2004.2.1.]

곤돌라 탑승장에서 자동차를 대기중 [2004.2.1.]

모임을 마치고 버치힐 콘도를 배경으로 [2004.2.1.]

모임을 마치고 버치힐 콘도를 배경으로 [2004.2.1.]

어머님과 함께 - 누나와 매형 [2004.2.1.]

어머님과 함께 - 가은과 매제 [2004.2.1.]

손자 손녀들과 할머님의 다정한 모습 [2004.2.1.]

용평리조트 가고 오는 고속도로 영수증 50% 할인요금 [2004.1.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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