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 김기현 (大雲 金起賢)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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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 포교사단 포교사 특별연수 [2003.7.20.]

동국대 90주년 기념관 세미나실에서 [2003.7.20.]

불교신문 제1951호 (2547.7.25.)기사내용

특별연수에서 홍보팀, 사찰안내팀 토론 [2003.7.20.]

특별연수에서 포교분야별 토론 시간 [2003.7.20.]

동국대학교 90주년 기념관 복도계단 벽에서 [2003.7.20.]

국제포교사회 제3지부 모임 일시 : 불기2547년 7월20일 장소 : 수원 광교산 봉녕사

불기2547년 7월 20일 10시40분경 국제포교사회 제3지부모임이 수원의 전통사찰 광교산 자락 봉녕사 도서관 소요삼장의 일우실(一雨室)에서 예상보다 적은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있었습니다. 첫모임이었지만, 스님 뿐만아니라 회원들도 일정이 맞지않는 듯 또한 사전에 모임을 사찰에 통보하여 과일과 떡 그리고 점심공양까지 제공하여 주셨는데 통보한 인원 12명보다 너무 적은 인원이라서 죄송... 백마디 말보다는 한장의 사진이 더 많은 것을 이야기 하지요. 김윤희, 박영희, 김수희 그리고 김기현 이렇게 4명(김수희 회원 아들까지 5명)이 참석하였고 첫모임을 주도한 김윤희 간사와 참가회원들의 의견교환을 통하여 앞으로의 정기모임을 격월(홀수월) 2째주 토요일로 정하고 새로운 제3지부장으로 모임에 참가한 회원 중에서 대운 김기현을 지정한 뒤 점심공양을 마치자마자 포교사단 특별연수에 참가하는 일정때문에 서둘러 동국대학교로 떠났습니다. 大雲 _()_

봉녕사 일우실에서의 IDIA 제3지부 첫모임 [2003.7.20.]

소요삼장 앞에서 바라 본 봉녕사 경내 [2003.7.20.]

봉녕사 잔디밭의 보살상의 모습 [2003.7.20.]

봉녕사 대적광전과 석탑과 보살상 [2003.7.20.]

수원포교당거사회 7월 산행법회 일시 : 불기2547년 7월13일 장소 : 영천 만불산 만불사

경북 영천 만불산 만불사는 1974년 4월 학성스님이 만불산 건립을 구상하여 1981년 만불산 만불보전 건립에 필요한 만불부처님 권선을 전국 순회 법회를 통해 시작하여 대구포교원 개원, 서울포교원 개원에 이어 1991년 1월 경북 영천시 북안면 고지리 일대에 만불산 10만평 부지를 확보하고 1992년5월 만불산 만불보전 기공식을 봉행하고 1993년 7월 노천 아미타부처님 점안식을 비롯한 불사에 이어 1995년 대토목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만불산 극락도량 부도탑묘 불사를 시작하고 1997년 1월 만불보전 삼존불 점안식 및 단청식을 그리고 1998년 만불보전 일만옥불 봉안점안식및 낙성식, 1999년 4월 한국 최초 33미터 아마타영천대불 봉안 점안식에 이어, 2000년 3월 황동와불열반상 봉안및 점안과 6월 극락정토원 개원 등 불사가 이어지고 있다. 만불회의 이념은 '이사무애 사사무애(理事無碍 事事無碍, 이상과 현실에 걸림이 없는 생활)'와 '자리행 이타행(自利行 利他行, 자기도 이로운 가운데 남에게도 이익을 주는 행동)'이다. 만불회의 설립목적은 물질문명이 지배하고 있는 이 사회를 이끌어갈 정신세계를 구축하는 데 있다. 정신문화가 상실된 것은 종교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만불회가 구축하고자 하는 정신세계의 축은 부처님 가르침인 화엄만다라이다. 드것은 모든 만물이 갖고 있는 불성을 일깨워주는 것이며, 깨달음을 이룰수 있는 반야의 지혜를 계발하고 보살행을 실천하는 범세계적인 인드라망을 구축하는 것이다. [참조자료] : 만불사 싸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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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만불산 만불사 만불보전 삼존불 [2547.7.13.]

만불보전 동참자 봉안 일만옥불 중의 하나 [2547.7.13.]

만불사 관음전의 관세음보살과 복주머니 [2547.7.13.]

황동만불대범종에 각인된 범종 동참자 원불 [2547.7.13.]

만불사 산행에 동참한 수원포교당거사회원들 [2547.7.13.]

빗속에 만불사 청동 열반상 발 옆에 서서 [2547.7.13.]

靑坡 金相弼公 16周忌 일시 : 2003년7월6일 (음력6월7일) 장소 : 전남 고흥군 고흥읍 남계리

유난히도 무더웠던 그해 여름 1987년 8월1일(음력 윤6월7일) 고향인 고흥에서 이승을 떠나신지 16주기를 맞아 아버님의 제사를 모시기 위하여 7월5일 귀향하였으며, 고향집에서는 숙아누나, 애경누나, 경아와 지건제수씨, 지호제수씨 그리고 작은어머님까지 어머님 심부름을 해 주시면서 모든 제사 준비가 원만하게 진행되어 여법하게 제사를 마치게 되어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버님 제사를 모시러 토요일 오전 9시반에 수원을 출발하여 김포공항에서 11시30분발 여수행 비행기를 타려는 계획은 아주 잘한 예상이었습니다. 아침부터 11시출발까지의 여수행 비행기는 여수지방의 장마비로 인하여 운항이 중지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혹시나 11시30분까지도 결항이 될까 걱정을 하고 탑승수속을 하는데 문제가 없었던 것이다. 여수가 결항이면 광주행 비행기로 변경하여 내려가게 되면 시간과 돈이 더 많이 들었을테니... 고향에 도착해서 마당에 심어둔 상치, 가지 , 토마토, 호박 등 여러가지 작물과 철이 지난 시든 장미와 나무들... 이번에 준비한 디카를 테스트 하기 위하여 몇가지 벌레와 꽃을 접사하여 보고 촛점심도 테스트를 위해 호박의 새순을 조리개를 다르게 하여 비교하면서 찍어 본다. 그리고 아래채에 사는 활달한 초등학생과 동생을 모델로 인물사진을 찍기도 하고... 다음날 제사날인 일요일 음식을 장만하시는 모습을 부엌과 마루에서 각각 기록하기도 하면서 방에서의 조카들 모습과 어머님의 모습도 ... 어제까지도 종일 남부지방에 내린 비로 인하여 여수발 항공기가 결항 되는 바람에 광주로 가서 광주발 김포행 비행기로 수원에 돌아와서 준비해 주신 김치와 제사 음식을 풀어서 정리하다보니 늦은 식사... 수원에서는 건아는 수요일까지의 기말시험 준비에 여념이 없는듯...

비때문에 처마밑에서 해산물을 굽는 모습 [2003.7.6.]

부엌에서는 여러가지 부친개를 만드는 모습 [2003.7.6.]

아버님 제사 준비를 지시하시는 어머님 [2003.7.6.]

제사 준비와는 상관없이 즐겁기만 한 조카들 [2003.7.6.]

	靑坡 金相弼公 16周忌
	7월6일(음력 6월7일)은 아버님 16주기입니다. 애창곡을 들으며 생전의 모습들을 떠올려봅니다.

여기 노래들은 1981년 11월 14일 토요일 저녁 서울시 마포구 아현동 혜성아파트 1106호에서 녹음한 것입니다. -김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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