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 김기현 (大雲 金起賢) -49-

제2회 한 미얀마 불자친선의 날 Myanmarese and Korean Buddhist Cultural Events 일시 : 불기2546년12월29일 10:00 장소 : 서울시 강동구 미얀마선원

대한불교조계종 국제포교사회와 미얀마선원이 공동 주관한 제2회 한-미얀마 불자 친선의 날 행사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서울시 강동구 미얀마선원에서 태종사의 도성스님, 동명불원 덕천주지스님, 연등국제불교회관의 일보스님, 미얀마선원의 Ven. U Sandeabara 스님, 주한미얀마대사관 무관 등 내빈들과 국제포교사회원들 그리고 한국에 거주하는 미얀마근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미얀마식 혼합식의 기념법회를 통해서 한-미얀마불자들과의 뜻깊은 만남의 자리를 갖게 되었으며, 점심 공양을 마친 후 오후에 이어진 제2부 한-미얀마 문화소개에서는 한국 스님들의 사찰 생활 모습과 미얀마 사찰 모습의 VTR상영과 이상헌의 대금산조, 한재경의 클라이넷 연주와 함께노래부르기, 조영숙의 한국전통무용 소개, 그리고 미얀마의 전통민요가 소개되었다. 마지막에는 원소의 사회로 노래방기계를 이용한 미얀마 근로자들의 우리가요 노래자랑시간을 통하여 더욱 친근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다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또 다시 내년을 기약하게 되었다.

녹야원의 초전법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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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선원의 미얀마스님 인사말 [2002.12.29.]

조영숙의 한국전통무용 "부채춤의 향과 멋" [2002.12.29.]

미얀마 사찰을 소개하는 비디오 상영중 [2002.12.29.]

이상헌의 대금산조 연주 "청석곡" [2002.12.29.]

한재경의 클라리넷 연주 "대니보이" [2002.12.29.]

노래에 맞추어 박수치는 미얀마 어린이 [2002.12.29.]

미얀마 전통악기로 전통민요를 연주하는 모습 [2002.12.29.]

한 미얀마 불자 친선의 날 행사 참석자들 [2002.12.29.]

정기총회 일시 : 2002년 12월 28일 17:30~ 장소 : 용산 국방회관 푸른숲 룸

그동안 졸업후 한번도 참석하지 못했던 재경전남고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에 올해 2002년 처음으로 참석하여 은사님과 여러 선후배들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졸업후 30년만의 일이다. 10회 조경영 동문의 사회로 진행된 1부의 정기총회에서는 동문회기 입장을 시작으로 재경전남고총동문회장인사와 모교 전남고총동문회장의 축사에 이어 70년대 영어선생님의 격려사가 이어졌으나, 30년만에 만나서인지 모두가 낯설 뿐이다. 근래에 몇 차례 만난 5회 동기들을 제외하곤... 결산보고와 회칙개정에 이어 차기 임원진 선출과 2003년도 사업계획 발표가 이어졌다. 차기 회장을 후배들이 하고, 감사 2인 중 한명은 우리 5회에서 맡았다. 이어서 부페식으로 식사를 마치고 진행된 2부는 재주 많은 19회 박요한 후배의 진행으로 몸을 움직이지 않을 수 없는 분위기를 만들면서 선후배들의 노래자랑이 이어졌다. 1회~4회 선배로 부터 6회~22회 후배까지만 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행운권추첨, 교가제창 등에 이어서 윤회악수를 끝으로 아쉬운 작별을 하게 되었다.

校花 : 개나리 (평화, 환희 상징)

격려사를 하시는 은사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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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전남고 총동문회 회장의 인사말 [2002.12.28.]

인사하는 신임 부회장, 부회장, 감사, 회장 [2002.12.28.]

송년회에서 어깨동무하며 노래부르기 [2002.12.28.]

8회 동문들의 장기자랑 - 판소리 시연 - [2002.12.28.]

동문회기를 흔들면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2002.12.28.]

송년회에서 박수치고 노래하는 즐거운 한때 [2002.12.28.]

파라가테 노인 위안 잔치 일시 : 불기2546년 12월 25일 장소 : 서신 자제정사 양로원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절에는 기독교 단체외에 대부분 불교관련 양노원에는 별다른 잔치는 없어 더욱 쓸쓸한 것 같다. 그런데 매년 불자가수회의 송춘희, 남강수 법사를 비롯한 몇몇 가수들이 잊지않고 찾아가는 곳이 있다. 대부도 가는 서신의 무봉산 자제정사 양노원이 그곳이다. 또한 100여명의 할머님들의 특별 점심공양을 위해서 매년 찾아오는 조계종 자원봉사단에서 준비한 점심공양 보시도 있었다. 경기불교대학 총동문회원들도 몇 년전부터 이곳을 찾아 매년 사월초파일 연등행사장 거리탁발 모금과 회원들의 십시일반 보시 등을 통해서 양노원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들과 금일봉을 준비하여 전달하고 가수들의 노인잔치에도 같이 참여하고 있다. 해마다 성탄절은 눈이 쌓였거나 미끄러운 길이더니 어제도 역시 눈이 내려 녹지않은 미끄러운 길도 오가며 잔치에 갔다 오면서, 오랫만에 만난 파라가테 회원들과 잔치후에는 수원으로 이동해 오페라 레스토랑에서 행사에 대한 의견을 나누면서 한해를 정리하는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창가에 비친 아름다운 석양의 모습을 간직하면서... ::[사진]:: 파라가테 박숙자 총무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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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가테 회장 자제정사 총무스님께 금품전달 [2002.12.25.]

노인위안 잔치를 마치고 불자가수회원들과 함께 [2002.12.25.]

가수들의 흥겨운 노래에 춤추는 자원봉사자들 [2002.12.25.]

흥겨운 노래에 맞춰 춤추는 파라가테 회원들 [2002.12.25.]

송춘희 남강수 불자가수들과 파라가테 회원들 [2002.12.25.]

노인위안잔치 사회를 맡은 불자가수회 송춘희 [200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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