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고, 경기민언련, 초펠스님, 거사회송년회

대운 김기현 (大雲金起賢) -48-

수원포교당거사회 송년의 밤

일시 : 2546년 12월24일
장소 : 수원시 동양부페

불기2546년 수원포교당거사회 송년의 밤 행사는 동양부페에서 1부 저녁공양에 이어, 함성호 총무 사회의 2부 기념법회에서는 스님의 법문과 우수회원표창, 장학금 전달, 케익절단과 건배의 순으로 마무리 되었다. 이어서 박노훈거사와 박숙자보살의 사회로 진행된 3부에서는 수원포교당사자후합창단의 축가와 지역별 장기자랑이 모두가 기다리는 행운권 추첨의 즐거운 시간 속에서 계속되었고, 시상후 제4부에서는 촛불의식, 발원문 낭독, 합창 등의 순으로 송년회를 회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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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교당거사회 송년의 밤 행사후 임원들과 함께
- 2546.12.24 -

빛으로 우리 곁에서 맑게 비추시는 부처님,
희망의 가슴 안고 지성으로 발원하옵니다.
저희들 마음에 웅크리고 있는 분노의 독과 나태의 독이
희망과 평화를 앗아가고 있습니다.
분노와 슬픔으로 가득찬 가슴에는
이미 사랑과 평화를 위한 공간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원하옵나니
원래 갖추고 있는 진리의 참모습 드러내어
온화한 마음 맑고 향기롭게 퍼져 가족, 이웃, 국가, 세계로 넓혀 가도록
마음을 가다듬는 지혜 밝혀 주소서.
......................................[발원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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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포교당거사회 송년의 밤에서 내빈들과 건배
[2546.12.24.]

수원포교당거사회 송년의 밤 우수회원 시상식
[2546.12.24.]

수원포교당 사자후합창단의 축가 음성공양
[2546.12.24.]

송년의 밤 노래자랑에서 화엄지역 대표의 열창
[2546.12.24.]

수원포교당거사회 송년의 밤에 함께한 건아와
[촬영] 김영순 포교사 - 2546.12.24 -

거사회 송년의 밤 화엄지역 참가자들과 함께
[촬영] 이청용 거사님 - 2546.12.24 -

수원포교당 거사회 송년의 밤 권가연의 모습
[2546.12.24.]

거사회 송년의 밤에 후식을 먹는 귀여운 모습
[2546.12.24.]

초펠스님 초청 강연회
- 티벳에서 전해오는 부처님의 가르침 -

일시 : 2546년 12월14일 15:00
장소 : 경기불교문화원 대법당

배우는 삶, 나눔의 생활화, 생명공동체 실현이 경기불교문화원에서는 티베트 출신의 초펠스님 초청강연회에 이어 2부 다과회에서는 동참불자들이 다과를 들면서 담소를 나누는 송년모임을 겸하였다.
"진정한 발보리심이란 꼭 깨달음을 이루어야겠다는 생각뿐 아니라 일체 중생들도 자신을 필요로 하고 있다는 믿음으로 깨달음을 이루겠다는 원을 세우는 것이다."
초펠스님은 티베트 출신으로 인도 남부의 티베트 절인 규메 사원으로 출가하여 공부하다가, 1997년 한국불교를 배우기 위하여 한국에 들어왔고, 지난 3년간 한국내 큰 스님들을 찾아 다니며 공부하면서 틈틈히 한국어를 배워 1999년에는 티베트의 경전 <보리도차제>를 한국어로 옮겨 <깨달음으로 가는 올바른 순서>를 펴냈습니다. 지금은 티베트 망명정부에 절을 기증하여 유명해진 부산 광성사에 기거하면서 티베트어와 티베트불교에 관심 많은 한국인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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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펠스님 초청 강연회에 참석한 불자들
[2546.12.14.]

강연회를 마친 후 초펠스님과의 기념 촬영
[촬영] ??? - 2546.12.14 -

제16대 대통령선거벽보 (12/14)

신관에서 바라본 와이즈콘트롤 구관과 식당
[2002.12.12.]

(주)와이즈콘트롤 전산실 사무실 모습
[2002.12.12.]

식당 앞에 눈보라를 견디고 피어있는 개나리꽃
[2002.12.12.]

경기민언련 창립1주년 기념식및 초청강연회
[2002.12.02.]

경기민언련 창립기념식장에 내걸린 현수막
[장문하 상임대표의 부패어용언론 규탄 글]

뮤지컬 몽유도원도
- Musical ARANG -

일시 : 2002년 11월 30일
장소 : 서울 예술의 전당

건아와 함께 서울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오랫만에 뮤지컬 공연을 보고 왔다. 건아와 같이 거기 간지가 벌써 몇년 지난 것 같구나... 예전에 백범 김구 서거50주년 기념 뮤지컬 공연 '못다한 사랑'을 함께 관람하였던 기억이 있으니.... 건아가 학교를 마친 후에 수원을 출발하여 과천을 경유 양재까지는 30분도 안걸리더니 양재에서 서초나들목까지 너무 밀린다. 그래도 6시는 안되었지만 저녁을 7시30분 공연에 앞서 놀부집에서 마치고 일찍 예술의 전당에 들어가서 넉넉하게 공연을 기다린다. 공연 후 출연자들의 싸인회를 보면서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틈을 빠져나왔다. 다음은 예술의 전당에서 소개한 뮤지컬 몽유도원도의 줄거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