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주사 템풀스테이 외국어 자원봉사, 인하대학교 전자공학과 동창회 총회, 연등축제, 回心曲

대운 김기현 (大雲金起賢)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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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템풀스테이 외국어자원봉사

장소 : 화성 용주사

불기2546년 6월1일부터 2일까지 템풀스테이 외국어자원봉사를 화산 용주사에서 1박2일간의 일정으로 그동안 연수하면서 준비한 프로그램대로 실제 참여하였다. 미국인 Elandriel Martin, 캐나다인 Allison Field 와 한국인 동행자를 포함 세명의 신청자를 위하여 다른 2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한국의 불교와 문화에 생소한 서양인들에게 한국불교와 우리 전통문화를 알리면서 또한 그들의 생각을 들어볼 수 있는 유익하고 보람있는 봉사활동이 되었다.

입재식에서 참가자들이 사찰에서의 기본 예절을 배우며 스님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 - 2546.6.1.
<참가자는 왼쪽부터 앨리슨, 엘란, 허성미>

회향식 후 참가자들과 천불전 앞에서
- 2546.6.2.-

용주사 옆 사도세자의 융릉 나들이에서
- 2546.6.2.-

참가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만든 연등에 불을 밝히고 스님의 목탁소리에 맞춰 석가모니불 정근을 하면서 사찰 경내를 돌고있는 모습
- 2546.6.1.-

동신아파트 111동 1201호 대문쪽 복도에서 바라본 초저녁. 범야상가와 동신아파트2단지 그리고 끝없이 이어지는 대규모 정자지구 아파트단지
- 2546.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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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전자공학과 동창회 총회

장소 : 잠실 롯데호텔 3층 에머랄드룸

2002년 5월24일 금요일 저녁 7시 서울 잠실롯데호텔 3층 에머랄드룸에서 홍승홍 교수님의 사회로 인하대학교 전자공학과 동창회 총회가 개최되어 안창진회장에 이어 신임 회장에 신상인 동문이 선출되었고 전 과학기술부 장관 서정욱박사의 초청연설이 있었다. 전자정보통신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확산으로 사회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으며 , 우리들의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 그리고 사회현상이 크게 달라지는 사회변혁의 관련 산업기술을 선도하는 전자공학과 동문들이 동분서주하는 와중에도 형설의 공을 쌓게 해준 모교의 무한한 사랑을 느끼며, 인하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게 됨을 우리 모두가 동감하고 있기에 여러 세대에 걸쳐 졸업한 4,000여 전자공학과 동문들이 모여 모교에 대한 회고와 동문들 개개인의 성장과 성공을 격려하고, 관련 산업에 대한 정보교환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전자전공 동창회 활성화를 위한 총회를 개최하게 되었는바 우리 모두가 참석하여 덕담을 주고받으며, 자기발전에 보탬이 되는, 더불어 창의적인 모임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전자공학과 동창회 총회를 활성화시키고자 초청하게 되었다고 한다.

신상인 신임 전자공학과 동창회장의 인사말
- 2002.5.24. -

안길원 인하대학교 총동창회 회장의 축사
- 2002.5.24. -

학부 지도교수이셨던 이주근 교수님 (우측)
- 2002.5.24. -

은사이신 김철성, 고경식, 조재문교수님
- 2002.5.24. -

인하대 전자공학과 71학번 참가자 소개
- 2002.5.24. -

대학원 지도교수이셨던 홍승홍 교수님 (우측)
- 2002.5.24. -

불기2546년 연등축제

장소 : 서울 우정국로, 탑골공원앞, 종로

불기2546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전국적으로 연등축제가 성황리에 열린 가운데, 서울 우정국로와 탑골공원 앞 종로에서는 특히 이번 한일월드컵 행사를 앞두고 많은 외국인과 시민들이 참여하는 시민들의 축제로 자리잡아가고 있음을 느꼈다. 올해 처음으로 누나와 어머님께서도 우정국로에서의 행사를 구경하시고 외국음식도 맞보면서 즐거운 시간이 되셨으리라 여깁니다.